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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출산 위기에 빠진 한국.. 저출산을 막아보려고 2022년에는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지원금이 상향되었습니다.

일본은 코로나 이후 출산율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흠.. 우리도 힘을 내 보도록 합시다!
임신 및 출산 지원금도 2022년에는 많이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임신이 확정되면 제일 처음에 지원해 주는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만들기!

임신을 확인했다 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국민행복카드 신청입니다.
국민행복카드란 임신 및 출산 육아와 관련된 것을 지원하는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야 임신 출산 지원비를 받을 수 있고, 산부인과와 영양제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닌지라
적지 않게 비용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위 이미지 설명과 같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을 해야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혜택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시기 바라요!
www.voucher.go.kr <<국민행복카드 사이트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전화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발급 후 바우처 서비스 신청

바우처는 그 혜택과 운영기관이 다양한 만큼, 신청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처음 신청해야 할 것은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 진료비"겠죠?
 
- 지원대상
임신·출산(유산·사산 포함)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 혜택
임신 1회당 100만 원 이용권 국민행복카드 지원(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원 지원)
※ 분만 취약자 20만 원 추가

- 신청

- 사용방법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요양기관에서 본인부담금 결제
※ 카드 수령 후 분만예정(출산·유산 진단) 일로부터 2년까지
 
 
2022년부터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 진료비"가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다른 것도 나가기 빠듯한데 병원비에 영양제 값에 적은 돈 드는 게 아니더라고요.
다른 바우처 서비스도 많지만 저소득층이거나 해당 요건이 따로 적합해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필자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임신을 하고 나서 산부인과에서 바로 임산부 등재를 하고 나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링크를 통해 카드 발급과 바우처 신청을 바로 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 응원하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