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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은 이미 해외에서 도로주행 테스트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한 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스트 차량을 보면 아직까지는 완성도가 떨어져 디자인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SUV의 자존심이었던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MX5 출시일 디자인 예상가격까지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MX5 디자인
많은 분들이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많은 예상도가 돌아다니고 있늗데 어떤 예상도를 보면 그랜져와 비슷한 디자인을 한 것도 보이고, 모하비랑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예상도도 많이 보입니다.
코드명 MX5 디자인을 살펴보면 이전의 싼타페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박시한 디자인에 각진 헤드램프, 테일램프를 보면 디펜더와 모하비, 지바겐 등 박시한 SUV가 연상이 됩니다.
H자로 자리잡은 DRL과 각진 해드램프, H가 이어지는 패턴으로 완성된 그릴을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었는데 테스트카의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예상도를 보면 오버휀더를 과감하고 듬직하게 구현을 하였는데 실제차를 보면 직각으로 떨어지는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에 유출된 실내 디자인은 신형 그랜저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우선 기어노브가 기존 싼타페는 버튼식을 채용했었지만 싼타페 풀체인지는 신형 그랜저와 동일하게 칼럼식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연결되는 파노라마 타입이 적용되었고 디스플레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공조기와 미디어 컨트롤러는 물리 버튼이 존재하는 방식인데, 신형 그랜저처럼 상위 트림에는 터치스크린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투톤이 적용되었습니다. 휠의 아랫부분을 보면 레인지로버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신형 그랜저와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 현대 마크가 보이지 않는데 시트도 살펴보면 현대마크가 아닌 다른 패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센터터널 부분에 변속기가 없어 커다란 공간이 생겼습니다. 휴대폰이나 다른 물건을 두기에 충분한 수준이고, 뒤쪽으로는 컵홀더와 대용량 콘솔박스가 존재합니다. 깔끔하고 넉넉한 공간이 마음에 쏙 듭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예상가격
싼타페 풀체인지 MX5 가격은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싼타페 풀옵션 가격은 4300만원 대인데 풀체인지가 되면서 200~300만 원 정도의 가격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은 3500만 원부터 5000만 원 사이로 측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출시일
현대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정도로 되고 있는데, 현재의 싼타페 4세대는 2018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따라서 5년이 지난 2023년 하반기에 싼타페 풀체인지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확인되면 추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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